정치

썩렬씨 홍보대사 된 중앙르바오, 죄은순 씨 땅투기 행각엔 침묵

DVS_2020 2021. 3. 30. 08:19

썩렬씨(실명 윤 석렬 씨) 장모 죄은순(실명 최 은순) 씨의 아산 100억 땅투기 행각이 인터넷을 통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주요언론은 여전히 썩렬씨 띄워주기에 동참하고 자빠졌다.

323일 중앙르바오는 6면에 썩렬씨와 연세대의 (자칭)명예교수 김형석 씨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해당 신문에는 썩렬씨와 김형석 씨의 대화 내용이 게재되었는데 대화 내용은 김형석 씨의 설명을 토대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면에서 -  교수님, 제가 정치를 해도 될까요?”라는 썩렬씨의 질문에 김형석 씨는 애국심 있는 사람, 그릇이 큰 사람, 국민을 위해 뭔가를 남기겠다는 사람은 누구나 정치를 해도 괜찮다. 당신은 애국심이 투철하고 헌법에 충실하려는 민주주의에 열정이 있는 것 같다. 너무 걱정하지 말라.”라 답변하여 대놓고 썩렬씨 쉴드쳐주기를 하고 자빠졌다.

 

, 다시 말해 중앙르바오는 지면과 김형석 씨의 썩렬씨 찬양 답변을 통해 썩렬씨의 충직한 대변인이 된 것이다.

더 가관인 건 이런 언론들이 썩렬씨의 장모 죄은순 씨가 천안-아산 일대에서 100억대 땅투기를 저질렀다는 사실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중앙르바오는 이참에 사시(社是)썩렬씨를 지지하는 신문, 우리(=중앙르바오)는 검찰을 지지하는 신문으로 바꾸든지, 아니면 폐간하든지 해라!

 

친검언론 없는 세상, 썩렬씨 패거리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