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렬씨(실명 윤 석렬 씨) 장모 죄은순(실명 최 은순) 씨의 아산 100억 땅투기 행각이 인터넷을 통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 주요언론은 여전히 썩렬씨 띄워주기에 동참하고 자빠졌다.
3월 23일 중앙르바오는 6면에 썩렬씨와 연세대의 (자칭)명예교수 김형석 씨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해당 신문에는 썩렬씨와 김형석 씨의 대화 내용이 게재되었는데 – 대화 내용은 김형석 씨의 설명을 토대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면에서 - “교수님, 제가 정치를 해도 될까요?”라는 썩렬씨의 질문에 김형석 씨는 “애국심 있는 사람, 그릇이 큰 사람, 국민을 위해 뭔가를 남기겠다는 사람은 누구나 정치를 해도 괜찮다. 당신은 애국심이 투철하고 헌법에 충실하려는 민주주의에 열정이 있는 것 같다. 너무 걱정하지 말라.”라 답변하여 대놓고 썩렬씨 쉴드쳐주기를 하고 자빠졌다.
즉, 다시 말해 중앙르바오는 지면과 김형석 씨의 썩렬씨 찬양 답변을 통해 썩렬씨의 충직한 대변인이 된 것이다.
더 가관인 건 이런 언론들이 썩렬씨의 장모 죄은순 씨가 천안-아산 일대에서 100억대 땅투기를 저질렀다는 사실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중앙르바오는 이참에 사시(社是)를 ‘썩렬씨를 지지하는 신문, 우리(=중앙르바오)는 검찰을 지지하는 신문’으로 바꾸든지, 아니면 폐간하든지 해라!
친검언론 없는 세상, 썩렬씨 패거리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同均新聞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짐 5세훈 씨, 또 거짓말 지껄여 (0) | 2021.03.31 |
---|---|
[정책소식] 문재인 대통령, 부동산 적폐 청산을 위한 반부패정책협의회 주재 (0) | 2021.03.30 |
[시론] 국짐 5세훈 씨와 MB, 닮아도 너무 닮았다 (0) | 2021.03.30 |
비리공장 국민의짐 빅형준이 또!: 이번엔 사위 명의 부산신도시 인근에 땅 130평도 숨겨놔 (0) | 2021.03.29 |
국짐 윤한홍 씨, 검찰당 썩렬씨 쉴드쳐주고 자빠져 (0) | 2021.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