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 신용층을 대상으로 한 중금리 대출 요건이 전면 개편된다.
정부는 중저 신용층을 위한 중금리 상품 <사잇돌 대출>의 적격 공급 요건에 신용점수를 신설하고, 하위 39%에 70% 이상의 대출을 공급할 예정에 있다.
또한 중금리 대출 요건을 낮춘 은행권에는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해마다 시행하던 <가계부채 증가율 목표 관리>를 재개할 경우 은행권의 중금리 대출에 대해서는 ‘일부 예외’를 검토하고 실적을 은행과 금융권의 경영 실태 평가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정부는 인터넷 전문은행들의 중저 신용층 대상 대출 또한 활성화하여 고신용층을 대상으로 한 영업에만 집중해 온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중금리 대출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은행이 신용도가 부족한 고객을 제2금융권의 중금리 대출로 연결하는 <연계 대출>의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 중금리 대출 요건이 변경되어 - 2021년 한 해 약 200만 명에게는 32조 원, 2022년에는 220만 명에게 35조원의 중금리 대출이 공급될 것으로 금융위원회는 기대했다.
同均新聞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부터 48년만에 지상파방송도 중간광고 허용된다 (0) | 2021.04.28 |
---|---|
[朗報] 대한민국, 방역 성공 통해 코로나 이전으로 경제 빠르게 회복 중 (0) | 2021.04.28 |
7월부터 방송사 중간광고 허용된다 (0) | 2021.04.27 |
기업 체감경기 10년 만에 최고 기록! (0) | 2021.04.01 |
3월 수출액, 500억 돌파! - 수출강국 대한민국의 저력! (0) | 2021.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