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신 불안 부추기는 수구언론들

DVS_2020 2021. 5. 3. 13:34

조센닛뽀를 비롯한 수구언론들이 연일 화이자 백신이 바닥 나서 1차 접종이 중단되었다.’는 거짓 정보를 보도하여 국민들에게 백신에 대한 불안과 불신을 부추기고 있다.

51(토요일, 노동절) 조센닛뽀는 화이자 백신이 바닥났다, 화이자 백신의 물량 부족으로 인해 1차 접종이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지역에 따라 길게는 한 달 가까이 백신 접종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라 보도했으나 이 보도 내용은 터무니없는 허위였다.

이날 보건복지부의 여준성 보좌관은 “430일 기준으로, 화이자 백신의 재고량 34만명 분 가운데 55일 수요일에 추가 도입도 확정되어 있다. 현재 백신은 주기적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제 전략적으로 2차 접종에 집중하는 시기일 뿐이다.”라 밝히며 불안을 부추기는 조센닛뽀의 보도행태를 비판했다.

 

430일(금요일) 도아닛뽀는 서울에서 화이자 백신이 부족해 접종을 중단했다.”라 보도하는 등 조센닛뽀와 다를 바 없는 행태를 보였다.

 

도아닛뽀의 한심한 보도행태에 대해 질병관리청은 현재 화이자 백신은 75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접종에 충분히 물량이 확보되어 있고, 다만 매주 일정량으로 나뉘어 국내에 도입되므로 물량 배정과 배송이 주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백신에 대한 공포와 불안을 부추기는 언론들의 행태를 언제까지 지켜보고만 있을 것인가.

언론이 백신에 대한 신뢰와 K-방역을 무너뜨리고 있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