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피해 할머니인 윤 모 할머니가 5월 2일 세상을 떠났다.
윤 모 할머니는 1993년 대한민국 정부에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피해자로 등록하고 이후 해외 증언은 물론 수요집회 참가 등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힘써 왔다.
윤 모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피해 할머니 중 생존하는 피해자는 14명으로 집계되었다.
삼가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同均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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