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를 비롯한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이 길어지고 겨울이 짧아지고 있다.
4월 30일 기상청에 의하면 – 봄과 여름이 길어지면서 109년 전인 1912년이 비해 여름은 29일 늘어난 반면 – 겨울은 22일 줄어들었다.
아울러 기온이 오르면서 절기에도 변화가 나타났는데 – 1912년에는 24절기 중 ‘대한(大寒)’이 가장 추운 절기였으나 – 겨울이 줄어들면서 가장 추운 시기는 ‘소한(小寒)’으로 바뀌었으며, 소한의 평균기온 또한 영하권이 아닌 0.8도를 기록하며 영상권으로 바뀌었다.
이러한 양상에 대해 기상청은 “온실가스의 배출로 인해 기온 상승의 양상이 뚜렷해졌다. 대한민국의 연 평균 기온은 전 지구와 비교하면 상승 폭이 0.8도 높았으며, 이산화탄소 농도도 6.5ppm 증가했다. 이는 세계 평균보다 빨리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라 지구온난화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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