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친일판새 기무라 양호 씨 퇴출을 위한 시민행동, 지금부터 시작이다!

DVS_2020 2021. 6. 15. 14:56

614일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피해자 및 유족들은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판사 기무라 양호 씨(실명-김 양 호) 탄핵을 촉구하고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67재팬부의 기무라 양호 씨는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 피해자와 유족 84명이 일본제철을 비롯한 16개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에서 3년 전(2018) 대법원 판결을 뒤엎고 각하판결을 내려 전 민족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기무라 양호 씨의 이런 친일 반민족적인 판결은 68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반국가적, 반민족적인 판결을 내린 판사 기무라 양호 씨의 탄핵을 요구합니다!”라는 청원이 등장했으며 – 6일 만인 614일에는 청원 동참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

기자회견에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들은 기무라 양호 씨는 대한민국의 판사인가? 일본 판사인가? 민족과 국민 앞에 양심마저 저버리며 민족을 울리고 국민을 분노케 한 판새 기무라 양호 씨를 탄핵하라!”, “일본 정부와 전범기업은 사죄하고 배상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도 다음 세대에 부끄러운 평가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재임 기간 동안 강제징용 문제를 고민하고 작은 물꼬라도 터 줬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광주고등법원의 황병하 법원장은 610법원 내부망을 통해 기무라 양호 씨의 친일적 반민족적 판결을 두고 식민지배라는 불법적 행위를 국제법을 근거로 판단하는 것은 난센스다.’라 날카롭게 비판했다.

 

아울러 판사 출신인 더민주당 이탄희 의원도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KBS 1라디오 <주진우라이브>에 출연하여 기무라 양호 씨의 반민족적 판결에 대해 비판했다.

 

이탄희 의원은 기무라 양호 판새의 친일반민족적 판결에 대해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 손해배상 청구 각하 판결은 포장은 법리이지만, 내용은 극우다. 판사가 쓴 말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사석에서 할 수준의 이야기를 판결문으로 버젓이 남기다니민사배심제를 도입해야 한다.”라고 꼬집었고 –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분들과 함꼐 싸워 나가겠다. 과거에 사로잡힌 판결 하나가 세상이 바뀌는 것을 결코 막을 순 없다.”고 다짐했다.

 

민족을 울리고 대한민국 온 국민을 분노케 한 친일 반민족 판새 기무라 양호 판새를 탄핵하라!

친일판새 필요없다!

민족과 국민을 속인 친일 판새 기무라 양호는 짐 싸고 빨리 일본으로 가거라!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