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여 만기 40년을 보장하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7월부터 만 39세 이하의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 4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은 30년 만기까지 제공하나 – 7월부터는 10년 더 늘어난 40년 만기 고정금리로 보금자리론(집값 6억원, 소득 7,000만원 이하 가구에 제공)과 적격 대출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도도 3억원에서 3억 6,000만원으로 늘어난다.
또한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의 한도를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하며, 주택금융공사 또한 전세대출 보증료를 0.05%에서 0.02%로 인하한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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