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이틀 뒤인 6월 25일 중앙아메리카 8개국이 참여하는 <중미 통합체제>와 화상 정상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중미통합체제는 도미니카공화국, 코스타리카, 파나마, 과테말라 등 8개 중앙아메리카 국가들의 정치, 사회, 문화, 경제적 통합과 발전을 위한 지역 협의체다.
또한 중앙아메리카 지역은 미국-캐나다-멕시코(북미)는 물론 남미의 여러 나라를 잇는 지리적이고 경제적인 요충지이며, 대한민국 기업들의 미주 시장 진출 거점이기도 하다.
2010년 이후 11년만에 열리는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 민주정부 출범 이래 최초로 중남미권과의 다자 정상회의이다.
이번 한-중미 화상 정상회담에서는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회복과 대한민국-중앙아메리카 간 미래 협력 비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동안의 대한민국-중앙아메리카 협력 성과와 인적 교류 강화 방안, 친환경 녹색사회 및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포괄적 협력 확대, 코로나19 극복과 경제-사회적 안정 지원을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동균신문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중미 정상회의: 드디어 내일이다! (0) | 2021.06.24 |
---|---|
방씨네 폐지생산공장 조센닛뽀, 조 민 양 사진 무단사용 저질러 (0) | 2021.06.24 |
썩렬씨 못지않게 막가는 죄재형 씨 (0) | 2021.06.23 |
학력위조까지 저지르고도 반성 없는 국짐 이준썩 씨 (0) | 2021.06.22 |
덩양대 죄성해 씨의 도 넘은 망발 (0) | 2021.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