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통령선거가 가까워지니 너도 나도 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난리법석을 떨고 있다. 그런 와중에 MB장학생 썩렬씨(실명 윤석렬) 못지않게 막가는 놈이 있다. 바로 감사원장이라는 죄재형(최재형) 씨다.
죄재형 씨가 썩렬씨마냥 정치병에 걸린 나머지 감사원장에서 물러나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난리를 떨고 자빠졌다.
6월 21일 중앙르바오는 "아들 둘을 입양한 죄재형 씨가 이르면 이달 중으로 감사원장에서 물러나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보도했으나 – 죄재형 씨는 감사원을 자신의 사적인 목적 내지는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하고 자빠지며 감사원의 중립성을 파괴하고 있다.
특히 월성 핵발전소 감사 또한 죄재형 씨가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 보인 이해할 수 없는 행보였다.
공직윤리를 저버린 죄재형 씨의 막가파 행보에 대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6월 20일 "또 다른 사정기관인 감사원의 죄재형 씨가 현직에 있으면서 정치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감사원은 대한민국 모든 공직자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자리로, 공무원들이 정치중립을 위반하는 지 여부를 감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런 감사원장이 현직에 머무르며 정치행위를 일삼고 있다. 죄재형 씨의 정치적 선언은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하며, 공직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이며, 감사원의 위상을 추락시키는 행위이다."라 비판했다.
조 국 전 법무장관 또한 "차기 대통령 선거 후라고 적어도 형사 사법과 감사 영역에 종사하는 고위 공직자는 퇴직 후 1년간 출마 금지를 하는 법 개정을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현행법에서는 대법원장, 대법관, 헌법재판소장, 검찰총장, 경찰총장, 감사원장 등도 퇴직 후 90일이면 (대통령 후보) 출마가 가능하다. 그런데 출마가 이렇게 쉽게 허용되면 재직시 판단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데, 어느 당으로 출마할 것인가, 어떤 정치적 세력과 손잡을 것인가 궁리하며 업무를 하고 결정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라 밝히며 공직윤리를 저버리고 정치적 행보를 보이는 죄재형 씨의 행패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공직 윤리를 팔아먹고 정치적 행보나 보이고 자빠지는 제2의 썩렬씨 죄재형은 빨리 한반도를 떠나라!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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