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늘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 온라인에서는 최대 80%로 가격 깎아드립니다

DVS_2020 2021. 6. 24. 15:52

오늘(624)부터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시작되었다.

 

현재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전국의 여러 전통시장은 물론 대형마트와 백화점 3사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규모의 할인행사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의 5개 메이저 백화점은 물론이거니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대형 마트와 여러 편의점 등이 오프라인에 참여하고, G마켓과 11번가 등의 온라인 쇼핑 서비스 플랫폼과 CJ ONSTYLE,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TV 홈쇼핑 또한 참여한다.

 

비단 대형 유통업체뿐 아니라 전국의 여러 전통시장도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여 무료 배송과 다양한 할인 쿠폰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주요 백화점에서는 여름철 의류, 잡화 등의 가격을 최대 50% 깎아주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함께 <중소기업 특별전>715일까지 진행한다.

 

대형마트의 경우 식품 등의 생활 소품의 가격을 50% 깎아주며, 농수산물 소비 촉진 기획전과 캠핑 박람회 등 여름맞이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

 

아울렛 매장에서는 의류와 잡화상품, 전국의 여러 편의점에서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음료, 식품 등을 준비했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는 소형가전, 화장품, 생활용품 등의 가격을 최대 80%까지 깎아주며, 140여 개의 중소기업 우수제품과 인기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여기에 TV 홈쇼핑에서는 440여 개의 상품이 '특별 조건'을 걸고 생방송되며 행사 진행 기간 동안 '동행세일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된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