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5%를 돌파했다. 이는 16주 만에 가장 높은 지지율이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45% 돌파는 2021 G7 정상회담 참여와 오스트리아, 스페인 국빈방문을 통한 외교 성과의 쾌거라 할 수 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여론조사 4사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18세 이상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지표조사에 의하면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45%를 기록하며 16주 만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에 대한 상승세를 분석해 보면 – 70세 이상(4% 하락)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상승세를 보였으며, 18~29세는 40%, 30~39세는 50%, 40~49세는 64%, 50~59세는 49%, 60~69세는 33%의 비율을 보였다.
서울(2% 하락), 대전-충청권(3% 하락)을 제외한 타 지역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상승했다. 경기-인천에서는 45%, 광주-전라권에서는 77%, 대구경북에서는 32%, 부산-울산-경남권에서는 45%, 강원 및 제주에서는 37%를 보였다.
특히 수구집단 국민의짐이 장악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 의외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상승하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SK텔레콤, kt, LG U+가 제공하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으로 이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45% 돌파를 축하합니다.
그만큼 문재인 대통령의 뛰어난 외교 성과가 빛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 80%대를 향해 갑시다!
코리아 프리미엄은 끝나지 않는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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