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된 아기였던 정인이를 가혹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희대의 악질 장하영 씨. 1월 13일 정인이를 숨지게 한 장하영 씨 부부가 재판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날 장하영 씨 부부는 자신들의 살인혐의는 물론 아동학대 혐의까지 전면 부인하여 시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정인이를 죽게 만든 장하영 씨 부부에 분노한 시민들과 추모객들은 이날 몰려와 정인이를 숨지게 한 장하영 씨 부부를 향한 분노를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인이를 학대하여 숨지게 한 장하영 씨 부부의 2차 공판은 한 달 뒤인 2월 17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정인이를 숨지게 한 악질 장하영 씨 부부가 법의 이름으로 엄벌받기를, 그리고 이 땅의 어린이들이 다시는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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