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朗報] 대한민국,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지위 승격!: 높아지는 우리 위상

국제연합 무역개발회의(UNCTAD)가 대한민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한 단계 격상하면서 대한민국도 이제 국제사회를 이끄는 선진국의 일원에 들어섰다.

 

7월 6일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도 명실상부한 선진국임을 인정받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선진국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이날 있었던 국무회의에서 UNCTAD가 대한민국의 지위를 선진국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 평가했으며 – 국제연합 회원국들의 만장일치 합의에 의해 명실상부한 선진국임을 인정받음에 따라 선진국으로서 가질 책임과 그 역할을 이행하며 세계 속의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전진할 것이라 강조했다.

UNCTAD(국제연합 무역개발회의)는 1964년에 설립되어 무역을 통한 국제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기구로 – 대한민국도 설립 이래 '그룹 A'에 포함되어 왔으나('그룹 A'는 아시아-아프리카권 개발도상국을 의미한다.), 세계 10위 경제규모 진입과 2021 영국 콘월 G7 정상회의 참석, 서울 P4G 정상회의 개최 등 국제무대에서의 높아진 위상과 현실에 부합하는 국제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확대를 반영하여 선진국 그룹 'B'로 위상이 높아졌다.

 

특히 개방성, 민주성, 투명성의 원칙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면서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개방, 자유무역에 기반한 정책과 행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선진국 지위 승격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우리 국민들도 (선진국 지위 승격이) 피와 땀으로 이룬 자랑스러운 성과라는 자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라 전했다.

 

대한민국의 선진국 지위 진입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피와 땀이 모여,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를 주도하는 멋진 선진국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사랑합시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