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수산업자 로비> 명단에 국짐 의원들 대거 포함

DVS_2020 2021. 7. 7. 14:21

100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자칭 <수산업자> 김 아무개 씨의 금품수수 비리사건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구정당 국민의짐 의원들도 해당 사건에 연루된 것이 확인되었다.

 

76일 김 아무개 씨가 경찰에 제출한 로비 명단에서는 김무성 씨, 주호영 씨는 대게와 과메기를 명절 선물로 수령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포항의 (국짐)김병욱 씨와 김정재 씨 또한 김 아무개 씨와 접촉한 것이 밝혀졌다.

자칭 <수산업자>라는 김 아무개 씨는 국짐 의원들 외에도 서울남부지검의 한 부장검사, 지역 경찰서장, 남조선일보(조선의 이름으로 일본이 보도하는 신문) 전 논설위원 이동훈 씨와 TV CHOSUN(TV남조선) 뉴스앵커 엄성섭 씨에게 금품까지 주는 등 온갖 비리를 저질러 왔다.

 

이런 와중에 국민의짐은 자당 의원들의 김 아무개 씨 사건 연루에 대해 대국민 사과는커녕 김 아무개 씨가 문재인 대통령 집권 첫 특사 대상에 포함된 경위를 따지며 청와대를 공격하고 있다.

 

국민의짐은 친일 반민족, 유신과 5공독재의 후예, 이명박근혜 잔당들의 천국이자 투기, 성폭행, 막말, 비리와 뇌물이 주특기인 없어져야 할 반민주-반국민 수구세력이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