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 소속 김석기씨가 7월 16일 아침 해당 당 내 원내대책회의에서 "그저께 제가 일본의 도쿄에 갔다가 어제 왔다. 일본 자민당 정권은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한국 정권교체가 되길 바라고 있다. 그 사람들은 말 못하지만 정권이 바뀌어 정상적인 대화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이다."라는 친일 망언을 일삼았다.
국짐 김석기씨는 그것도 모자라 "4.7 재보궐선거 이후 일본에서 전화를 많이 받았는데, 일본 정치인들이 국짐이 이긴 것에 대해 축하한다고 했고, 내년에 좀 정권을 바꾸기를 희망한다는 이야기까지 할 정도라고 한다"며 자랑을 늘어놓으며 친일본색도 드러냈다.
김석기씨의 이런 선 넘은 친일 망언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도저히 대화가 안 되는 것은 일본 때문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가?", "국민의짐은 일본 2중대라는 것을 실토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역시! 선거는 한일전이다." 등의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국짐 김석기씨는 경찰 출신으로 근무 시절 도쿄 주재관을 지냈으며, 이후 주 오사카 총영사관의 총영사, 한일의원연맹 상임간사, 미텅당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내며, 현재는 한일의원연맹의 간사장을 맡고 있는 등 – 계속해서 반국가 반민족 친일행보만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짐 김석기씨! 당신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입니까, 일본 정부 고위관리입니까?
김석기씨와 국민의짐 의원들은 빨리 보따리 싸고 한반도를 떠나 일본으로 가세요!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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