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짐 장제원씨 손자 장용준씨, 또 막말 퍼부어

DVS_2020 2021. 7. 26. 13:11

국짐 의원 장제원씨의 손자 장용준씨(일명 노엘 장)가 소셜미디어에서 또 선 넘은 反민주-혐한 막말을 퍼부었다.

 

장용준 씨는 소셜미디어에 "이명박과 박근혜를 까는 것은 풍자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야기만 나오면 부들거리면서 일베 프레임 씌우고, X소리 지껄이는 게 느그들 현실 아닌가? 내 정치사상 말하는 건 자유인데 왜 니들이 나한테 나부터 잘하라는 둥 헛소리 하는지 이해 안가네"라는 선 넘은 막말을 퍼부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장용준 씨는 "경제 X창내고, 집값 미친 듯이 오르고, 코로나19 종식 못 시키고, 북한을 적이라 부르지 못하는 빨X이인게 팩트 아닌가? 근데 뭘 나부터 잘하라인가, X버러지 같은 나라인게 팩트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폄훼하고 대한민국을 비하하는 혐한성 용어까지 떠들어댔다.

 

이렇게 막말을 대낮에 아무렇지도 않게 사이버 공간에다 배설하는 장용준 씨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이렇게 막 나가는 장용준 씨를 그대로 내버려 두는 국짐 장제원 씨에게도 있다.

 

답 없는 부자(父子) 국짐 장제원 씨와 정신병환자 장용준 씨는 빨리 정신과 가서 치료받다 무덤 속에서 꼴까닥하는 게 답이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