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력위조범 최성해씨의 위증·녹취록 법원에 증거로 제출: 최성해씨-검찰-국짐의 만행 밝힐 수 있는 기회

DVS_2020 2021. 7. 28. 12:37

가짜 박사 학위로 출세한 학력위조범죄자 최성해씨(동양대학교 전 총장)녹취록과 이와 관련된 대구문화방송(대구MBC) 뉴스데스크 보도가 정경심 교수 관련 재판에서 2심 재판의 주요 증거로 제출되었다. 해당 녹취록과 대구문화방송 보도는 811일에 있을 2심 재판에서 최성해씨 녹취록에 대해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문화방송(대구MBC) 뉴스데스크는 학력위조범죄자 최성해씨의 위증 혐의, 검찰 및 국짐과의 유착, 그리고 이와 관련된 녹취록을 집중적으로 보도해 왔다.

학력위조범 최성해씨는 "나는 그 때 위기절명이었는데 정경심 교수가 우리 학교(동양대를 지칭)에 있는 한 학교가 이상하게 흘러가게 되고, 조 국 장관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망할 것 같다, 이 생각을 했던 거다"라는 황당한 증언을 퍼부었다. 하지만 정경심 교수 측 변호인은 최성해씨의 말도 안 되는 증언에는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으며 이는 가짜박사 최성해씨가 횡령, 배임 등으로 고발된 만큼 검찰 수사에 협조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과, 수구야당 국짐과의 유착설도 정 교수에 불리한 증언을 했다는 정황사실이 됨을 의미한다.

 

그리고 2번째 녹취록에서도 수상한 점이 발견되었다. 동양대학교 前 관계자와 최성해씨의 대화 녹취록에서 동양대 前 관계자는 "자한당, 혹은 국민의짐에서는 도와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인가?"라 묻자 최성해씨는 "주호영씨도 전화 왔고 했는데..."라 답했고, 관계자는 "도와준대요?"라 물었으며, 최성해씨는 "그래, 원래, ...."라 답했는데 이는 최성해씨가 국짐과 유착하려고 했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준다. 실제로 최성해씨는 국짐의 전신인 미텅당에서 비례대표 5번을 제안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것만 봐도 우리가 알 수 있는 진실은 단 한가지다. 바로 조 국 전 법무장관님의 가족을 괴롭히고 멸문지화하려는 최성해씨, 검찰, 국짐의 만행에 있다.

 

학력위조를 저지른 횡령범죄자 최성해씨와 조 국 전 법무장관님 가정을 괴롭히고 증거 조작을 일삼은 검찰과 국짐은 천벌을 받을 것이다.

 

최성해씨, 검찰, 국짐은 천벌을 받거라!

 

그리고 정경심 교수님 2심 재판부는 최성해씨 녹취록을 증거로 채택하라!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