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와 그 밑에서 꿀 빨아먹은 부역자들(MB 장학생, 근혜 장학생)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명박근혜 부역자들과 언론이 한패가 된 – 이른바 <적언유착(적폐정치인들과 언론의 유착)>은 이 나라에서 제일 큰 질병이라 할 수 있다.
2007년 대통령선거 정국에서 검찰은 이명박씨의 범죄를 덮어줬고(공교롭게도 그 명단에는 'MB 때가 쿨했다'는 망발을 일삼은 이명박 부역자 윤석렬씨가 있다.), 조중동을 비롯한 갖가지 수구언론들은 이명박을 연일 '차기 대선후보'로 띄우며 이명박과 검찰의 목소리만 보도했다.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이것은 이명박씨의 당선으로 이어져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대한민국이 '암흑의 9년(2008년부터 2017년까지, 이명박근혜 치하 민주주의 후퇴 및 경제불황, 문화 블랙리스트 등)'을 맞는 원인이 되었다.
2020년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 사망 정국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 정국에서도 기성언론들은 연일 박근혜 부역자 김재련씨의 입장만을 늘어놓았으며, 근혜정권기 김재련 씨가 괴뢰단체 <화해치유재단>(애초에 화해치유재단 자체가 근혜정권의 친위대 단체 중 하나.) 소속으로 근무했던 <근혜의 마리오네트> 내지는 <박근혜 부역자>라는 사실과 송유관공사 여직원 피살사건 유족에게 막말을 퍼부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해 오며 박근혜 부역자 김재련씨의 주둥아리 노릇을 했다. 그 결과는? 아무 잘못도 없는 故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과 유족은 기성언론들의 공격에 시달리고 있으며, 박근혜 부역자 김재련씨는 계속해서 망발을 일삼고 있다.
이렇듯, MB(명박) 밑에서 승진특혜로 출세한 MB부역자 윤석렬씨와 GH(근혜) 밑에서 꿀빨아 먹으며 출세한 GH부역자 김재련씨의 주둥아리로 전락한 대한민국 언론들이야말로 이명박-박근혜 부역자들의 스피커라 할 수 있다. 이들 언론을 청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이명박-박근혜 부역자들이 지배하는 무주의 국가가 될 우려가 높아지며, 결국에는 일본처럼 수구정치세력에 지배당할 수 있다.
동균신문 특집기획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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