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되겠다는 정치병에 걸린 MB부역자 윤석렬씨가 연일 망언을 퍼붓고 다니는 것도 모자라 – 역사인식 무지까지 드러내는 등 대환장 짓을 저지르고 있다.
7월 27일 – MB부역자 윤석렬씨와 국민의짐 장제원 씨는 부산 민주공원을 방문했는데, 부산 민주공원을 안내하던 국짐 장제원 씨(장제원 씨 본인도 MB부역자 윤석렬씨 못지않게 국짐이 유신, 5공 군사독재의 후예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1987년) 연세대학교에서 시위하던 중 최루탄을 맞은 이한열 열사를 같은 학교 학생이 부축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옆의 조형물을 가리켰는데 – 이에 대해 MB부역자 윤석렬씨는 이 사진을 보고 "이거 부마항쟁(부산-마산 민주항쟁) 아니냐? 대학교 1학년 때니까..."라는 엉뚱한 답을 내놓았다.
MB부역자 윤석렬씨의 역사인식 무지에 대해 7월 29일 YTN 돌발영상에서는 이를 보도했다. 그런데 7월 30일부터 8월 2일 현재까지 기성언론은 이에 대해 대부분 조용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시위하던 중 최루탄을 맞은 이한열 열사를 같은 학교 학생이 부축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은 1987년 6.10 항쟁 관련 사진이지, 1979년 부-마 항쟁 사진이 아니다. 그런데 MB부역자 윤석렬씨는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않고 (그놈의 9수인지 뭔지에만 몰두해서) 이런 황당무계하고도 몰역사적인 기괴한 답변을 내놓았다. 참으로 가관이다. 이게 어딜봐서 부마항쟁 사진인가? 6.10 항쟁 때 사진이지 말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MB부역자 윤석렬씨는 망언을 계속 퍼부어대고 있다. "주120시간 노동"을 운운하며 노동자들을 과로 생지옥으로 몰아넣겠다고 하질 않나, "없는 사람들은 그 아래 것 부정식품도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라는 얼토당토않은 불량식품 홍보를 하고 있질 않나. 이런 자가 2022 대선후보, 제1야당 후보라니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다.
<주120시간 노동> 망언과 불량식품 홍보 망동도 모자라 역사인식 무지까지 선보이며 국민들을 환장케 하는 MB부역자 윤석렬씨는 빨리 MB 옆 감방으로 가는 게 답이다.
MB부역자 윤석렬씨는 대낮에 어슬렁거릴 생각 말고 그렇게 '쿨하다는' MB 옆 감방에서 MB랑 같이 사는 게 답이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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