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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계룡시에 ‘지하도 갤러리’ 개관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에 ‘지하도 갤러리’가 개관했다. ‘지하도 갤러리’는 계룡 시민들이 직접 그린 그림은 물론, 지역 예술가들의 회화 및 서예 작품도 전시한다. 지하도 갤러리는 원래 ‘엄사 문화쉼터’로 2006년 엄사면 지하도 안에 설치되어 소규모의 전시와 공연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 2017년 3월 이래로 단 한건의 전시나 공연을 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 채 방치되었다가, 2021년 3월 4년 만에 ‘지하도 갤러리’ 예술관으로 재탄생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同均新聞

문화연예 2021.03.05

[특집] 썩렬씨 사퇴 축하 기념 특집 칼럼: 불행과 고통의 화근 썩렬씨에게 죽음을!

3월 4일 – 그동안 국민들에게 불행과 고통을 줬던 악질검찰의 두목 썩렬씨(실명 윤 석렬)가 스스로 물러난다고 선언했다. 썩렬씨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저지른 죄악은 한두가지가 아닌데 – 그 중 가장 큰 죄악 5가지를 소개한다. 멀쩡했던 조 국 전 장관의 가족을 만신창이로 만든 죄. 성범죄혐의자 김하긔(실명 김 학의) 씨를 봐주고 법꾸라지 우뱅우를 “유능하다”고 칭찬한 죄. 희대의 사기꾼이자 유신독재 2세 박그네와 함께 대한민국을 9년간(2008~2017, 암흑의 9년) 말아먹은 오사카 출신 사기꾼 MB를 “쿨하다”라 칭송한 죄. 장모(죄은순 씨/실명 최 은순 씨)와 부인(김거니 씨/실명 김 건희 씨)의 횡령범죄를 덮어준 죄. 이것이 바로 썩렬씨가 대한민국 국민들 앞에서 자행했던 다섯 가지 죄악이다. 뭐라 ..

오피니언 2021.03.05

[사설] 정신나간 썩렬씨, 영원히 사라져라

썩렬씨(실명 윤 석렬 씨)가 점점 미쳐가고 있다. 한명숙 모해 위증 사건에서 임은정 부장검사를 업무배제시키더니 이제는 스스로 대통령 놀이하고 자빠지고 있다. 썩렬씨의 권력남용은 도를 넘어선 지 오래다. 썩렬씨는 멀쩡히 있던 조 국 전 장관 가족을 만신창이로 만든 것도 모자라 이제는 스스로 권력이 되어 민주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사악함까지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썩렬씨는 자신을 키운 스승이자 희대의 사기꾼인 MB를 “쿨했다”고 칭송했으며, 자신의 장모(죄은순 씨), 부인(김거니 씨)가 저지른 횡령 범죄에 대해 눈감는 등 악질 검새의 냄새를 풍겼으며, 성범죄자 김하긔 씨를 봐주는 등 검찰 특유의 제식구 감싸기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며 민주시민들을 분노케 했다. 이제 썩렬씨가 가야 할 곳은 저승이다. 이승에서 민..

오피니언 2021.03.04

중국과 남아공서 가짜 백신 만든 일당들 검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틈타 가짜 백신을 제조했던 일당들이 중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검거되었다. 중국 경찰은 가짜 백신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공장에서 가짜 백신을 제조한 80명을 체포했으며, 최소 3,000 도즈의 가짜 백신을 발견했다. 남아프리카 하우텡의 어느 창고에서는 2,400 도즈의 가짜 백신 앰플이 발견되었고, 중국 국적 3명과 잠비아 국적 1명이 체포되었다. 3월 3일 성명에 의하면 인터폴은 가짜 백신 조직에 대한 보고도 받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인터폴은 가짜 백신 제조 카르텔 검거 사실을 발표하였으며, “현재까지 사용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 중에 온라인 상에서 판매가 되는 백신은 없다. 웹사이트나 ‘다크 웹’에서 광고되는 어떠한 백신도 합법적인 것이 아니며, 시험을 거친 것이 ..

국제 2021.03.04

나이키 임원, ‘리셀’ 회사 차린 손자 문제로 물러나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인 나이키(Nike)의 한 임원이 해당 회사의 한정판 운동화 및 의류를 비싸게 되파는 ‘리셀(Re-sell)’ 회사를 차린 손자 때문에 25년 만에 물러나는 일이 일어났다. 리셀 회사를 차린 손자 때문에 사임한 나이키의 북미(미국, 캐나다) 매니저였던 앤 헤버트 씨로, 3월 1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지에 손자 조 해버트의 리셀러 회사 창업을 실태를 보도하면서 이루어졌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19세인 조 헤버트 씨가 어떻게 ‘봇’을 통해 온라인 리셀 전문 사이트를 개설했는가, 구매를 제한했는가, 유명 한정판 운동화를 사재기했는가 등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나이키 사는 “헤버트 씨가 2018년 손자의 창업 사실을 미리 털어놓았으니 문제가 없다.”고 말했으며, 블룸버그에 “..

국제 2021.03.04

국내 2위 포털 다음, 접속장애 발생했다

3월 2일 국내 2위의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접속장애가 또 다시 발생했다. 다음은 3월 2일 낮 11시경부터 수차례 접속장애가 발생했다. 2020년 12월과 올 2월 두 차례 접속장애가 발생한 다음은 2020년 2월, 7월, 10월에는 일부 키워드의 기사가 접속되지 않는 등의 오류가 반복되었다. 이처럼 접속장애가 지속되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 접속장애 및 오류가 반복됨에 따라 확실한 재발 방지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同均新聞

경제 2021.03.04

2월 외환보유액 역대 최대! 4,475억 6,000만 달러!

대한민국의 외환보유액이 2월에 접어들면서 역대 최대치인 4,475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에 의하면 – 2월 말 기준 대한민국의 외환보유액은 4,475억 6,000만 달러로, 1월 대비 48억 3,000만 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외환 보유액은 2020년 말까지 7개월 동안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다 2021년 1월 잠깐 감소했으나 – 2월에 다시 최대치인 4,475억 달러를 기록했다. 외환보유액이 4,475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한 요인으로는 – 2월 외화자산의 운용수익이 많았던 것은 물론, 미국 달러화(USD)의 약세로 기타 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늘어난 영향에 있다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同均新聞

경제 2021.03.04

EBS 원격 수업에서 오류 발생… 어쩌다?!

새 학기를 맞아 개학한 지 사흘째를 맞은 오늘(3월 4일), 수업이 시작되는 아침 9시를 전후해 원격수업 플랫폼인 ‘EBS 온라인 클래스’에서 오류가 발생해 학생과 교사들이 때아닌 불편을 겪고 있다. 개학 첫날인 3월 2일 아침 8시 52분부터 9시 15분까지 e학습터의 접속 지연이 발생한 바 있고, 3일에도 학생 진도율 확인, 시간표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등 때아닌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원격수업/e학습터의 서버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실시간 쌍방향 수업 기능 등 공공학습 관리 시스템에 추가된 새 기능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새로운 기능을 갖춘 프로그램이 안착하는 과정으로, 오류 발생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同均新聞

사회 2021.03.04

‘여기자 성폭행’ 반성은 커녕 고소하겠다는 국짐 주호영 씨를 규탄합니다!

1월 20일 대낮에 뉴스프리존 여기자를 밀치고 성폭행한 국민의짐 주호영 씨의 범죄행위를 규탄하는 집회가 3월 3일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개최되었다. 인터넷기자협회의 김철관 회장은 “이번 (국짐 주호영 씨의 뉴스프리존 여기자 성폭행) 사건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국짐 주호영 씨)의 권력을 갖지 않은 사람(뉴스프리존 여기자)에 대한 횡포이자, 강자(국짐 주호영 씨)가 약자(뉴스프리존 여기자)에게 자행한 횡포다. 이 사건을 특히 주요 언론은 약자의 입장에서, 소수자 입장에서 보도를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라 밝히며 주호영 씨의 여기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침묵하는 주요 언론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국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는 여전히 1월 20일 자행한 뉴스프리존 여기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여전히 반성 혹은 ..

정치 2021.03.04

노무현 전 대통령 모독하는 나베경원 씨, 제정신인가?!

4월에 있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짐 소속 나베경원 씨(본명 나경원/통칭 나베씨)가 이번에는 스스로를 ‘바보’로 칭하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독하고 있다. 나베씨는 3월 2일 페이스북에 “끝내 저는 이 험악한 정권에서 자녀 대학 부정입학 및 사학 비리 의혹 등 13건 전체 불기소라는 항복을 받아냈다. 진실을 말한 ‘바보’가 또 이길 수 있다는 기적을 만들어 달라.”며 자신의 대학 부정입학 및 사학비리를 정당화하고 자빠졌다. 나베씨는 그 이전에도 ‘친일 논쟁’에 대해 “친일반민족행위자는 저쪽(더민주당을 지칭)이 더 많다.”라는 해괴망측한 쌉소리를 주둥아리로 지껄여 댄 적 있다. 정작 자신이 속한 국민의짐이 친일반민족행위자+군사독재 세력 후예인 것은 모르면서 말이다. 나베씨의 이런 정신 나..

정치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