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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새 민정수석에 김진국 감사위원: 검찰개혁의 안정적 마무리를 위한 여정

민주정부 3기(문재인 정부)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검찰개혁의 안정적인 마무리를 위해 새로운 민정수석이 임명되었다. 3월 4일 신현수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가 수리된 가운데 – 청와대의 새 민정수석으로는 감사원의 김진국 감사위원이 임명되었다. 신현수 전 민정수석은 “오늘(4일)까지 민정수석으로 재임하며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고자 한다. 김진국 신임 민정수석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참여정부(민주정부 2기, 노무현 정부) 민정비서관실에서 법무비서관으로 근무하며 사법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했고, 국정 철학의 높은 이해도, 사회적 갈등 조정을 통한 풍부한 법조계 경력과 소통하는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법무개혁, 경찰개혁, 검찰개혁을 안정적으로 완수하고, 공직 기강을 확립할 적임자로 기대한다...

정치 2021.03.06

[성명] 우리는 대낮에 여기자 성폭행한 국짐 주호영 씨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1월 20일 –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는 환한 대낮에 뉴스프리존 여기자를 밀치고 성폭행했다. 이것은 정당한 취재활동의 자유를 파괴하는 행위요, 힘이 약한 여기자를 괴롭힌 폭력행위 그 자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국민의짐과 주호영 씨는 두 달이 넘도록 뉴스프리존 여기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반성하기는 커녕 여기자를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나불거리고 있다. 국민의짐과 주호영 씨의 이런 해괴망측한 작태를 보노라면 과거 아시아에서 많은 전쟁범죄를 자행하고도 반성은 커녕 피해국가를 조롱하고 모독하는 일본의 행패와 다를 것이 없다. 뜻있는 인터넷뉴스 기자들과 우리 민주시민들은 대낮에 정당한 취재활동을 하던 뉴스프리존 여기자를 성폭행한 국민의짐 주호영 씨의 철면피함에 함께 분노하고, 여기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반성하..

特集 2021.03.06

국내 정치권도 버마 민주항쟁 지지 릴레이!

버마(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와 독재에 반대하는 민주 항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 국내 정치권에서도 버마 민주항쟁 지지에 동참하고 있다. 3월 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소모뚜 주한 미얀마노동복지센터 운영위원장과 안냐잉툰 버마 민족민주연맹(NLD) 한국지부장 등 ‘미얀마 군부독재 타도 위원회’ 관계자 6명과 간담회를 가지고, “미얀마(버마)는 40년 전 5월의 광주다. 역경을 이겨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처럼, (미얀마도) 민중의 의지로 진정한 민주 체제로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으며, 버마 민중의 저항을 상징하는 ‘세 손가락’ 제스처를 참석자들과 함께 했다. 김영춘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또한 3월 5일 트위터를 통해 “민주화 열망을 유혈진압하는 미얀마(버마) 반란 군부를 ..

特集 2021.03.06

정이삭 감독 영화 ‘미나리’, 골든글로브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수상!

정이삭 감독의 영화 가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 기자 협회’는 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의 수상작으로 – 정이삭 감독의 를 선정했다.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1980년대 미국 남부 아칸서스(Arkansas) 주 농장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3월 3일 국내에서도 극장 개봉되었다. 영화 는 한국계 미국인인 정이삭 감독이 썼으며, 할리우드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영화사 가 제작한 미국 영화이지만, 대화의 50% 이상이 영어가 아닐 경우 ‘외국어 영화’로 분류한다는 할리우드 외신 기자 협회의 분류 규정에 따라 ‘외국어 영화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同均新聞

문화연예 2021.03.05

[사설] 썩렬씨! 호영이! 둘 다 제사장이 코앞!

대한민국 국민들의 속을 뒤집어놓았던 썩렬씨(전직 검찰 두목)와 주호영 씨(수구야당 국민의짐 원내대표)의 공통점은 (옆의 ‘전망대에서’를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바로 자신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있다. 썩렬씨는 자신의 장모와 부인이 저지른 금융범죄에 관대했고, 성범죄 혐의가 있는 김하긔 씨를 눈감아줬으며, 사기꾼 MB를 “쿨했다.”라 칭송하는 망발을 일삼았다. 주호영 씨는 23억 시세차익으로 부당이득을 거둬 투기혐의를 저질렀고, 잦은 막말로 세월호 유가족과 장애인을 혐오했으며, 대낮에 뉴스프리존 여기자를 밀치고 성폭행하는 등 품격 떨어지는 짓만 골라 가면서 저질렀다. 국민들의 속을 뒤집어 놓는 데에만 급급해터졌던 썩렬씨와 주호영 씨는 자신의 죄악에 대해 반성할 줄 모르는 철면..

오피니언 2021.03.05

[전망대에서] 지울 수 없는 썩렬씨와 주호영씨의 죄악들

악질 검찰의 두목 썩렬씨와 수구야당 의 원내대표 주호영 씨 – 이들 둘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신들이 죄악을 저질러 놓고도 이에 대해 반성을 하나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썩렬씨와 주호영 씨의 죄악을 살펴보도록 하자. 썩렬씨는 – 자신의 장모(죄은순 씨)와 부인(김거니 씨)이 저지른 횡령범죄를 눈감았고, 성범죄혐의자 김하긔 씨를 봐줬으며, 사기꾼 MB를 “쿨했다”고 칭송해 망발을 일삼았으며, 법꾸라지 검새이자 그네정권 부역자 우뱅우 씨를 “유능하고 책임감 있는 검사”라 칭송하며 제식구 감싸기까지 저질렀다. 썩렬씨는 전형적인 수구 적폐 검새놈들의 특징을 다 담고 있는 ‘적폐검새 종합세트’인 셈이다. 주호영 씨는 – 23억 시세차익으로 투기혐의를 저질렀고,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라 주장..

오피니언 2021.03.05

국제형사재판소, 이스라엘의 전쟁범죄 행위 조사 착수 나서

3월 3일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진 이스라엘의 전쟁범죄 혐의에 대해 국제형사재판소가 공식 조사에 착수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국제형사재판소의 파투 벤수다 검사장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전쟁범죄 행위에 대한) 조사는 독립적이고,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라 밝혔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외교부는 “이번 결정은 정의와 책임에 대한 팔레스타인의 오랜 염원에 부응하는 조치이다.”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오랫동안 팔레스타인 땅을 약탈하고 침략한 이스라엘에게 곧 국제사회의 준엄한 심판이 임할 것이다! 同均新聞

국제 2021.03.05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딱 걸렸다!

석 달 간 5만 대에 가까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서울, 경기, 인천에서 운행 중 적발되었다. 환경부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석 달 동안 5등급 차량 단속을 시행했는데 – 이 중 하루 평균 1,900건이 적발되었다. 2월의 적발 건수는 하루 평균 1,500건으로 – 이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처음 시작한 2020년 12월과 비교해 41% 감소했다. 이번에 적발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46,000대로 – 12,000대는 저공해 조치에 참여했고, 조기 폐차하거나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했다. 그러나 저공해 조치를 취하지 않아 과태료를 물게 될 차량은 36,000대에 이르고 있으며 – 그 중에서 2번 이상 적발된 차량은 총 13,000대다. 서울특별시는 올 11월 말까지 저..

사회 2021.03.05

타락한 변절자 진쭝권 씨, 임은정 부장검사에게 막말

썩렬씨의 주둥아리로 전락한 변절자 중의 변절자 진쭝권(실명 진 중권) 씨가 대검 검찰정책연구관의 임은정 부장검사의 페이스북에 “대변에 향수 뿌리는 꼴밖에 안 될 것”이라는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드러났다. 변절자 진쭝권 씨는 3월 3일 임은정 부장검사의 페이스북에 침입해 “한명숙의 밑을 닦아드리라는 권력의 명령이다. 근데 그 분이 대변 본 물증이 너무 확실해 대변에 향수 뿌리는 꼴밖에 안 될 거고, 본인도 재심을 원치 않는다면서 암튼 열심히 뿌리고 다녀라.”라는 더러운 막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퍼부었다. 막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퍼부으며 어그로를 끄는 민폐 중의 민폐이자 변절자 논객 진쭝권 씨에게 조만간 불벼락이 임할 것이다! 同均新聞

정치 2021.03.05

1월 대낮에 여기자 성폭행한 국짐 주호영 씨, 여전히 반성 안해: 이쯤되면 국민밉상 넘어 ‘철면피’!

1월 20일 대낮에 ‘뉴스프리존’ 소속 여기자를 밀치고 성폭행한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의 악질행각이 인터넷을 통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 여전히 주요 언론은 침묵하고 있다. 3월 3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 인터넷언론인연대, 민생경제연구소를 비롯한 민주시민사회 단체는 서울특별시 영등포 경찰서 앞에서 뉴스프리존 여기자 성폭행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2차 가해만을 일삼고 있는 국민의짐(섹누리당)과 주호영 씨를 규탄하고,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은 “공당의 원내대표가 기자 질문을 외면하는 것도 모자라 사력을 행사하고 성폭행을 저질렀다. 이것은 묵과할 수 없는 일인데, 기성언론이 침묵하고 있다. 성폭력이 벌어지면 시민사회단체가 계속해서 ..

사회 202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