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취업자 수가 27,648,000명을 기록하며 2020년 7월 대비 542,000명 증가하면서 취업자 수가 5달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취업자 수는 2021년 3월부터 5달 연속으로 증가했으며, 실업자의 수는 4달 연속 감소했고 – 7월 기준으로 실업자는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 취업자 수 5달 연속 상승의 요인으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출 호조에 따라 일자리가 늘어남에 따른 것이다.
연령별로 보면 - 20대와 40대, 50대 그리고 60대 이상에서 취업자 수가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15세에서 29세의 청년층은 184,000명 증가하여 5개월 연속 늘었으며, 업종별로 보면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은 237,000명 증가했으며, 운수/창고업은 121,000명 늘어났다.
그런가 하면 도소매업은 186,000명 감소하였고, 숙박 및 음식점업은 12,000명 줄었는데 – 이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4차 대유행으로 인해 방역 조치가 강화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해 정부에서는 숙박음식업 등 코로나19 취약 업종의 어려움이 계속되면서 코로나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할 계획으로 – 방역조치 강화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계층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소상공인 희망 회복 자금> 등을 신속히 집행할 것을 표했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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