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취임할 예정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은 1월 20일 소니아 소토마요르 연방대법관 앞에서 취임선서를 할 예정이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과 소니아 소토마요르 연방대법관 모두 ‘유리 천장’을 깬 대표인물로 꼽히고 있어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취임 선서에 미국인들은 물론 세계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당선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은 – 어머니는 인도계 출신, 아버지는 자메이카 출신으로, 미국 최초의 흑인 부통령임과 동시에 미국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라는 수식어가 붙었고, 소니아 소토마요르 연방대법관은 중남미계 미국인 최초로 연방대법관에 오른 인물이다.
미국의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은 1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취임하며 부통령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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