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대전 지역 점포 중 하나인 동대전점이 매각된다. 이는 탄방점, 둔산점에 이어 3번째 매각 결정으로 – 동대전점 매입 주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8월 17일 홈플러스 측은 자산 유동화를 위해 점포 축소 방침에 따라 동대전점에 매각 결정 통보를 내렸다.
2002년 개점한 동대전점은 14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정규직 97명, 용역 직원 17명 그리고 임대매장과 협력체 직원 65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로써 동대전점은 매각 계약일에서 약 1년 동안 영업한 후 폐점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홈플러스의 대전 지역 점포로는 탄방점, 둔산점, 동대전점, 유성점, 문화점, 가오점, 서대전점이 있는데, 탄방점과 둔산점에 이어 동대전점이 매각되면 유성점, 문화점, 가오점 그리고 서대전점만 남게 된다.
홈플러스는 동대전점 매각 점포와 직원 지원 대책 등을 마련하고 있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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