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질렀는데도 이에 대해 사과는커녕 그 어떤 참회도 하지 않는 양심불량 투기꾼 국민의짐 윤희숙씨가 적반하장 행태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8월 25일 국짐 윤희숙씨는 "아버지의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합니다."라며 사과 쑈를 펼쳤으나 – 해당 사과 쑈에는 자신이 그동안 저지른 부동산 투기행각에 대한 어떠한 반성, 참회도 없었다.
대신 국짐 윤희숙씨는 더민주당을 향해 노골적인 악의적 비난을 퍼부어댔다.
8월 27일 국민의짐 윤희숙씨는 자신의 아버지인 윤홍 씨가 쓴 편지를 공개하며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아버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이 편지를 쓰셨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당신께서 문제가 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신 것 같다"며 자신을 '피해자'로 포장한 다음 땅 투기 혐의에 대해 함구하고 부인하는 등의 반성 없는 태도를 보이더니 – 이제는 "이틀간의 마타도어는 상상을 초월했고, 더민주당의 언론중재법이 공론장을 저해한다는 것이 소신"이라고 주장하며 더민주당에 대한 노골적 비난까지 퍼부었다.
그것도 모자라 국짐 윤희숙씨는 황당한 해명까지 일삼았다. 국짐 윤희숙씨는 "나는 부모님께 지금도 속상하게 만드는 철부지 딸이다"라 징징거리더니, KDI(한국개발연구원) 재직 당시 세종특별자치시 예비타당성 조사 정보를 빼돌린 것에 대해서는 "해당 문제는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로 – 이런 심각한 범죄를 타인에게 씌울 때는 구체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상식조차 내버린 것이다"라며 자신의 투기행위에 대해 남 탓으로 돌리는 행태까지 보이고 있다.
이렇게, 자신의 부동산 투기에 대해 반성할 줄 모르는 양심불량 투기꾼 국민의짐 윤희숙 씨의 이런 행패를 보노라면 토가 나올 지경이다.
이런 양심불량 투기꾼을 국회에 버젓이 진출시킨 국민의짐은 이제 그만 해체하라!
국민의짐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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