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대한민국 103) 12월 21일 동균신문이 독자 여러분 곁으로 돌아왔다. 동균신문이 복간한 것은 대한민국 모든 민주시민에게 축복이라 할 수 있다.
지난호(12월 22일)에서도 강조했듯이 동균신문의 복간은 대한민국 민주진영을 대변하는 참언론의 부활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환경은 기울어졌어도 너무 기울어져 있다. 이 말은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환경이 얼마나 뒤틀려졌는가를 잘 알 수 있다.
친일 반민족 성향에 유신독재, 5공 군사독재, 이명박그네 수구정권에 부역한 것도 모자라 국민의짐과 같은 패거리인 조중동(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연합과 자칭 진보라지만 이제는 조중동연합의 2중대가 되어버린 경향과 한겨레 등 이 땅의 기성언론들은 2019년 기해왜란/기해검란 이후부터 친검찰/친국짐/친윤/반민주 성향을 드러내며 민주시민들과 민주인사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렇게 친검찰/친국짐/친윤/반민주 성향 일색으로 뒤덮이며 문재인 대통령 민주정부를 비웃고 더민주당과 민주진영을 공격하는 저열한 보도를 쏟아내는 기성언론들에 맞서기 위해 2020년 8월 4일 동균미디어그룹(現 동균미디어)는 동균신문을 창간함으로써 문재인 대통령 민주정부와 더민주당, 민주진영을 대변하는 참언론의 등장을 선언함과 동시에 이들 기성 언론들과 전쟁을 선언했다.
동균신문의 창간을 통해 우리는 민주진영을 대변하는 참된 신문이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되었으며, 동균신문의 창간으로 대한민국 민주진영을 대변하는 참된 신문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동균신문의 창간은 민주진영을 대변하는 참된 신문의 탄생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촛불 민주시민의 수호자로서 앞으로 그 할 일을 다할 것을 12월 21일에 있었던 복간을 맞아 온 겨레 앞에 선언한다.
2021(대한민국 103). 12. 23
동균신문 편집인
유 동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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