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의 주인인 당원들과 민주시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낙연 대표는 여전히 이 명박씨와 박 근혜씨에 대한 사면론을 유지하고 있다.
2020년 마지막 날(12월 31일)과 2021년 셋째 날(1월 3일) 이낙연 대표는 <동화마루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면과 관련한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적절한 시점에서 대통령께 건의하겠다”고 밝혀 말썽을 일으켰다.
이유는 더 황당했다. “2021년 새해엔 통합의 기운이 국민 사이에 확산되고, 갈등이 완화돼야 한다. 국민 모두의 힘을 모아 국난을 극복하고 경제를 회복하자”며 “국민통합”을 꺼내든 것이다.
이낙연 대표의 이런 기회주의적 행보에 대해 국민의짐을 비롯한 수구 야당들은 기뻐하고 있다. 국민의짐 소속 의원 박 대출 씨는 “사면은 정치적 거래의 문제가 아닌, 국민 통합을 위한 결단의 문제”라 주장하며 이낙연 대표의 ‘이명박근혜 사면론’을 두둔하였다.
이게 새해 벽두부터 뭐하자는 짓인가. 이 명박씨와 박 근혜씨가 이 나라 이 강산에서 저지른 죄악이 무수히 많은데, 왜 또 사면을 꺼내들어 이 명박씨와 박 근혜씨를 다시 살리려 자빠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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