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막말을 쏟아붓는 천박함의 대명사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가 지난 1월에 있었던 뉴스프리존 여기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반성하기는 커녕 “보궐선거를 위한 가짜 성폭행 프레임 씌우기”라는 천박한 막말을 또 퍼부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월 18일 주호영 씨는 뉴스프리존 여기자 성폭행 사건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들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이라 쓰고 최후발악이라 한다)을 신청했는데, 주호영 씨 측은 “고의적으로 뉴스프리존 여기자를 엘리베이터 안에서 밀치고 성폭행했다는 식의 확고한 문장을 그대로 기사로 올려 국민들을 상대로 여론을 왜곡했다. 재보궐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여론을 악의적으로 호도해 국민의짐에 유무형의 피해를 입혔다.”라는 얼토당토않은 쌉소리를 지껄였다.
섹누리당 후예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에게 묻고 싶다.
"대낮에 여기자 성폭행한 건 언제 반성하실 건가요?”
同均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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