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찰에 개입한 것은 물론 자녀 입시비리에까지 가담한 입시비리혐의방조자 국민의짐 부산광역시장 후보 빅형준(실명 박 형준) 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월 15일 민주시민 단체 <사회대개혁 지식네트워크>의 김동규 대변인은 페이스북에서 “17일 아침 10시 MB정권기 국가정보원 불법 시민사찰 관여 의혹을 받고 있는 국짐 부산광역시장 후보자 빅형준 씨의 사퇴를 촉구하는 전국 교수 및 연구자 기자회견을 부산광역시 의회 브리핑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라 밝혔으며, “빅형준 씨는 MB정권기 국정원 불법 사찰 의혹을 받고 있다. 빅형준 씨는 스승으로서의 책임을 망각하고 대학을 출세의 발판으로 삼은 행태에 대해 사죄하고 부산광역시장 후보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해당 성명서에는 동아대학교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 협의회>는 물론 경성대학교 민교협, 부산-울산-경남 민교협, 경남민주교수연대, 사회대개혁 지식네트워크, 공주대학교 민교협 등 깨어있는 교수와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同均新聞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짐 빅형준 씨, 비리투성이 엘시티 아파트 2채로 40억 시세차익까지 (0) | 2021.03.17 |
---|---|
국짐 5세훈 씨도 투기 저질렀다! (0) | 2021.03.17 |
[국짐이 또!] 국민의짐, 이번엔 ‘아방궁’ 프레임으로 민주정부 공격한다 (0) | 2021.03.16 |
투기와 뇌물로 가득찬 국민의짐! (0) | 2021.03.16 |
국짐 빅형준 씨, 부인(조현씨)과 자녀 명의로 엘시티 로열층 2채나 가졌다! (0) | 2021.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