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대한의 독립영웅 안중근 의사의 순국 111주기를 맞아 효창공원에서 추모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기 추모식에서는 추모에 앞서 더민주당의 서울특별시장 후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묘역에 참배를 올렸으며, 대영고등학교의 민소원 학생이 안중근 의사 추모사를 낭독했다.
민소원 학생은 “혼란스럽고 힘든 시대를 겪고 있는 지금, 안중근 의사의 정신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진정한 동반자 관계를 실현해 동양 평화를 세우고자 하신 안중근 의사의 뜻을 생각하며 현대 대한민국의, 세계의 모습을 바라본다. 안중근 의사께서 바라시던 평화가 곧 세상에 피어나길 바라며, 대한민국 학생으로서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를 추모합니다.”라 낭독하며 안중근 의사의 뜻을 기렸다.
한편 이날 있었던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기 추모식에 친일반민족세력의 후예 국민의짐의 서울특별시장 후보 5세훈(실명 오세훈) 씨는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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