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사에도 봄이 찾아왔다.
3월 말과 4월에 접어들면서 동학사 주변에도 벚꽃이 만개하다.
올해 동학사와 그 주변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계룡산 벚꽃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 동학사의 벚꽃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많다.
동학사의 벚꽃은 언제 봐도 그 자태가 아름답다.
따뜻한 봄, 나른한 오후.
동학사의 벚꽃을 보러 한 번 드라이빙해보지 않겠는가?
차창 밖에서 만개한 벚꽃을 바라보면 왜인지 기분이 즐거워지고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간다.
동학사의 벚꽃을 통해 짧지만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한 번 즐겨봐도 좋을 것이다.
이번 주 들어 동학사뿐 아니라 – 계룡시 금암동, 엄사리에도 벚꽃이 폈다.
지루한 일상을 탈피하고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한 번 자동차 타고 벚꽃구경을 하거나 혹은 집에서 가까운 곳을 걸으며 벚꽃구경을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촬영 – 유동균 편집인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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