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동으로 <4.27 판문점 선언>을 발표한 지 3년이 되는 날이다. 4.27 선언은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의 구축을 위한 협력을 담고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통일지향적인 선언문이다.
그러나 언론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이를 외면하고 있어 아쉽다. 더구나 4.27 선언의 의의에 대해 다루는 심층 특집 기사 한 줄조차도 없다.
이는 대한민국의 언론이 분단체제에 기생하며 살고 있음을 단편적으로 드러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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