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월 30일)부터 전국 요양시설의 만 65세 이상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요양 시설은 요양병원과는 다르게 – 상주하는 의료진이 없으므로, 전국 각 지역의 관할 보건소 담당 직원들과 배정된 의료진이 시설을 직접 찾아가 백신 접종이 이루어진다.
의료진들은 요양시설에 도착하면 백신을 접종하기 전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경우 무리해서 접종을 하지 않기 위해 65세 이상 노년층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현재 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16만 9,000여 명 가운데 -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13만 3,000여 명이 동의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건강에 이상 반응이 생길 경우에는 응급 의료 장비 또한 대기하고 있다.
내일(4월 1일)부터는 75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정부는 병원과 요양시설 바깥의 65세 이상 노년층은 물론, 특수교육 종사자와 보건 교사, 경찰, 군인 등의 1,150만 명도 2분기 안에 1차 백신 접종을 마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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