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월 5일)는 99번째 맞는 어린이날이었다. (내년이면 어린이날도 100번째가 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5월 5일 99번째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소셜미디어를 통해 특별 메시지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린이날 기념 특별 메시지에서 “씩씩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어린이 여러분이 너무나 대견합니다.”라 전하며, “저의 바람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나라,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내년(2022년)에는 어린이 여러분을 청와대에서 맞이하겠습니다.”라 덧붙이며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앞서 5월 4일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께서 –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도성초등학교 학생 30여명과의 온라인 만남을 통해 퀴즈를 풀고 서로 대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同均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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