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Ho영(주 호영) 씨. 그는 MB-그네와 그 후예들이 득시글거리는 국민의짐의 원내 두목이다. 주Ho영 씨 역시 MB 정권과 그네 정권기에서 승승장구한 MB-그네표 적폐장학생이다.
주Ho영 씨는 2007년 딴나라당 의원 시절 MB를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이후 MB 정권기(암흑의 9년 제1부, 2008~2013) 집권당이었던 딴나라당(이후 섹누리당으로 명칭을 바꾸고, MB의 후계자이자 또 다른 적폐, 암흑의 9년 제2부(2013~2017)인 박그네 정권을 세운다.)의 원내수석부대표와 특임장관을 거쳐 2010년부터는 딴나라당(이후 섹누리당, 자민당 한국지부, 미텅당, 국민의짐으로 이어지는) 산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소>의 소장을 지내는 등 MB의 총애를 받고 자라난 ‘MB 장학생’이었다.
이후 주Ho영 씨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섹누리당(딴나라당에서 개명된…)의 대구시당 위원장을 맡았고,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섹누리당의 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그네정권에서도 승승장구했다.
그리고 주Ho영 씨는 2014년 세월호 참사 정국 당시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라 주장하며 세월호 유가족의 가슴에 상처를 주었으며, 2020년 자한당 의원 시절에는 장애인을 혐오하는 차별어 ‘절름발이’를 버젓이 사용해 스스로 천박한 주둥아리를 지껄여댔다. 이제 이것도 모자라서 주Ho영 씨는 23억의 시세차익을 올려 아파트 투기도 저지르더니, 2021년 1월에는 정당한 취재활동을 하던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프리존> 소속 여기자를 밀치고 성폭행하는 등 여성을 함부로 대하여 온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우리가 주Ho영 씨에 대해 내릴 수 있는 정의는 3가지다.
첫째. 주Ho영 씨는 MB 정권과 그네 정권기 딴나라당과 섹누리당(이 둘은 같은 정당)에서 승승장구한 적폐정치꾼이다.
둘째. 주Ho영 씨는 세월호 유가족과 장애인을 혐오하는 막말을 지껄이는 천박한 주둥아리를 지녔다.
셋째. 주Ho영 씨는 23억 시세차익으로 아파트 땅 투기를 저지른 투기혐의자이며, 2021년 초에는 <뉴스프리존> 여기자를 밀치고 성폭행하는 등 인성까지 파탄난 인간말종이라 할 수 있다.
同均新聞 탐사보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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