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同新 단독] <썰토리 영상툰>, 무단 트레이싱 저지른 것도 모자라 사과 제대로 안 해서 딱 걸렸다!

DVS_2020 2021. 5. 12. 13:50

무단 트레이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유튜브 <썰토리 영상툰> 채널 측이 무단 트레이싱 행위에 대해 제대로 사죄하기는 커녕 보여주기식 사과를 한 것으로 드러나 유튜브 영상툰 창작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511일 유튜브 <썰푸는 그림쟁이툰(.)> 채널은 썰토리 만행 공론화, 되게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여 썰토리 영상툰의 무단 트레이싱면피성 사과 혐의에 대해 비판했다.

<썰푸는 그림쟁이툰> 측은 썰토리 영상툰의 보여주기식 사과에 대해 썰토리 영상툰이 다시 향후 영상툰을 제작할 예정이라 글을 올리고, 기부확인서까지 포함했다. 그런데 이것도 보여주기식 거짓말이라 정말 황당하다. 제대로 사과해야지, 왜 터지면 큰일 날 것들을 전부 숨기십니까?”라 신랄하게 비판했다.

 

<썰푸는 그림쟁이툰>에서 제시한 썰토리 영상툰 측의 보여주기식 주작 사과문 만행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기부 영상에서 반성하는 척하지만 알고 보면 기부는 피해자가 요구한 조건이라 하기로 한 것이다.

두 번째. 과거 애완동물 유튜버 <댕댕이와 야옹이 Cat & Dog>에 대해 사과한 척 시청자에게 말하고 뒤에서 차단한 주작 사과문 사건이 밝혀지면 답도 없어 이번 사과문에서 쏙 빼놓고 피해자에게 사과한다고 했지만 사과하지 않았다.

세 번째. 썰토리 영상툰과 상아리가 11로 대화하는 와중에 썰토리 영상툰은 거짓말을 쳤다.

네 번째. 가해자인 남토리의 채널은 사과영상이나 댓글조차도 없이 시청자들을 기만하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다섯 번째. 저번 (썰토리) 사과영상에서도 팩트를 정리한 댓글을 지웠다.

마지막. 무단 트레이싱이 불법인 것을 알면서도 썰토리 측의 커뮤니티 글에서는 저작권 교육을 받았다고 썼으나, 썰토리 측은 무단 트레이싱이 불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했다.

 

동균신문은 썰토리 영상툰의 상습적 무단 트레이싱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우리 사회가 무단 트레이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창작자의 권리가 지켜지는 세상을 위해 함께 일어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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