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는 재합법화 후 첫 스승의 날을 맞아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교사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전국교직원노조 경기지부는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숨을 쉬는 공간, ‘쉼’이 있는 배움, ‘삶’을 위한 교육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모든 학생은 자신의 신체 조건과 개인 환경에 상관없이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 전염병이나 기후 위기 등 지구 환경 위기 속에서 지구와 함께 살아갈 지혜를 기르는 교육을 한다.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복원하는 교육을 하며, 차별 없이 인간의 권리가 모든 이에게 보장되는 사회를 만든다.” 등의 내용을 결의했다.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더불어 사는 민주 사회를 위해 절실합니다.
동균신문은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이 땅의 모든 민주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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