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600명대: 요양병원-교회-가구공장서 집단감염

DVS_2020 2021. 5. 17. 15:56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는데 특히 서울/경기권에서 요양병원, 교회, 가구 공장에서 새롭게 집단감염이 발발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어느 교회에서는 – 5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후 1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서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 요양병원에서는 58일 이후 환자와 종사자 10명이 코로나19 판정을 받았으며,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어느 가구 공장에서는 종사자 1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집단 감염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서울-경기-인천권 이외의 지역에서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광역시 남구의 어느 유흥주점에서는 5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래 11명이 연속 확진되었고, 북구의 미용업에서도 종사자, 방문자, 가족 등 10명이 모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일도 벌어졌다.

 

이서서 경상남도 김해시의 외국인 모임과 대전광역시 대덕구 교회 등 곳곳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면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느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거리두기 미준수 마스크 미착용에 있습니다.

거리두기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만 잘 해도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거리두기와_마스크가_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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