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신고된 중국산 김치 15종에서 식중독균 <여시니아>가 검출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월부터 5월까지 – 수입식품 통관과 유통 단계에서의 검사를 시행한 결과 – 배추김치, 절임배추, 김치 원재료에서 해당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55개 업소에서 수입 신고한 중국산 김치 289개 제품에서 보존료, 식중독균 등 5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 중국산 김치 15종에서 식중독균 <여시니아>가 검출되어 식품 기준에 부적합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2개 업소에서 수입신고한 중국산 절임배추 4종 가운데 1곳의 김치 2종에서 절임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데하이드로초산> 보존료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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