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朗報] 문재인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위해 미국에 가다!

DVS_2020 2021. 5. 20. 12:58

519일 오후(미국 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은 워싱턴 D.C. 인근 앤드루스 공군 기지에 도착했다. 이로써 문재인 대통령의 35일간의 미국 실무방문 일정이 시작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늘(520) 알링턴 국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 521일 낮에는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 핵 문제 및 한반도 비핵화 해법, 코로나19 백신 관련 한-미 협력 강화 방안, 반도체·배터리 등 新 첨단산업 분야 한-미 협력 등의 논의될 예정이다.

미국 실무방문 기간 동안 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이외에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미국 하원 지도부 간담회를 가지고,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접견하고, 6.25 전쟁 전사자 추모의 벽 착공식과 윌튼 그레고리 추기경과의 면담 등 주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문재인 민주정부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상호 협력 강화는 물론, 성숙한 한-미 우호 관계 및 협력과 한반도 및 동북아 비핵화, 평화정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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