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수사? 그거 끝났어”하며 호언장담하고 자빠진 죄성해 씨와 그를 쉴드 쳐 주는 개검찰

DVS_2020 2021. 5. 21. 16:20

덩양대(동양대) 전직 총장 죄성해(최성해) 씨의 2019년 학력위조 행적이 밝혀진 가운데 개검찰은 죄성해 씨를 봐줬으며, 죄성해 씨는 수사에 대해 그거 끝났어~”하면서 호언장담한 것으로 대구문화방송의 특종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썩렬씨 개검찰과 덩양대 죄성해 씨는 한패임이 이번에도 드러났다.

 

520일 대구문화방송 뉴스데스크는 죄성해 씨의 육성 파일을 입수해 특종 보도했다.

보도에서 죄성해 씨는 20199월 단국대를 졸업하지 않고도 박사학위를 받은 학력위조를 저질렀으며, 허위사실까지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죄성해 씨의 행패를 고발한 개혁국민운동본부의 이종원 대표는 죄성해 씨의 학력위조 사건이 (표창장 증거조작을 저질렀던 검무새 중 하나인) 고형굔 씨에게 배당되었다. 기가 막히다.”라 밝혔다.

 

더 가관인 것은 개검찰의 태도다. 개검찰은 2021127죄성해 씨의 학력위조 및 허위사실 진술에 대해 불기소 처분 각하 처리를 내리고 사건을 종결시켰다. 다시 말해 썩렬씨 개검찰과 죄성해 씨는 서로 한통속이었던 것이다.

개검찰이 내놓은 이유도 황당하기 그지없었다. 바로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였다.

 

이렇게 썩렬씨 개검찰은 덩양대 죄성해 씨를 쉴드쳤다.

 

여기에다 죄성해 씨는 본인 사건의 수사 결론이 나기 1년 전이었던 20202, 자신의 측근이 고발 들어간 거, 까집어내려 그러는 것 같던데요.”라 말하자 측근에게 다 끝났는데, 뭘 그래하면서 호언장담하고 자빠지는 짓거리까지 저질렀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중요한 팩트 하나!

그것은 바로썩렬씨 개검찰과 덩양대 죄성해 씨는 한패였다는 것에 있습니다.

#죄성해와_썩렬씨는_한통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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