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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오스트리아 정상회담]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수교 129년 만에 오스트리아와 첫 정상회담 성과!

DVS_2020 2021. 6. 16. 13:12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께서는 612일부터 14일까지의 영국 콘월 G7 정상회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 614일 오스트리아에 도착했다. 대한민국의 국가 최고 지도자가 오스트리아 땅을 밟는 것은 1892년 수교 이래 129년만에 처음이다.

 

오스트리아 도착 첫날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의 오스트리아 방문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우리 교민들의 열띤 환영식이 있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오스트리아 방문 및 정상회담은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의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오스트리아의 세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

614호프부르크 궁에서 개최된 공식 환영식에서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오스트리아의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은 서로 훈장을 교환했고, 정상회담을 통해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 모두 ‘4차 산업 시대를 여는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는 공감대를 가지며 오스트리아의 기술력과 대한민국의 상용화 능력을 접목하여 대한민국-오스트리아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오스트리아의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는,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국제 무대에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라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께서 대한민국 정부의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을 설명하자 오스트리아의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을 변함없이 지지한다고 재확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의 세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도 회담을 이어나갔으며 특히 이번 회담에서 두 나라의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여 정무와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을 했다.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두 나라의 오랜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라 선언하며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 간의 상호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오스트리아 국빈방문과 한-오스트리아 정상회담의 성과를 통해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가 상호 협력을 통해 국제 평화에 기여하는 동반자로서 함께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Korea and Austria, we go together!

코리아 프리미엄!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