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덩양대 죄성해 씨, 위증도 모자라서 통일 반대 망언까지 지껄였다

DVS_2020 2021. 6. 21. 13:22

국 전 법무장관 가족의 삶을 파탄으로 몰고 간 덩양대(동양대학교)의 가짜박사 죄성해(실명 최성해). 그런 죄성해 씨는 조 국 전 장관에 대한 혐오를 노골적으로 표출한 것도 모자라 "통일이란 건 안돼"라 주장하는 수구반동적 사고방식까지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618일 대구문화방송 뉴스데스크는 죄성해 씨의 수상한 행보에 대해 보도를 이어가며 죄성해 씨의 육성 파일을 단독 입수했다.

죄성해 씨는 "나는 위기절명이었다. 왜냐면 정경심 교수가 있는 한 우리 학교가 이상하게 흘러갈 것이다."라 주장한 것도 모자라 "조 국 씨가 대통령이 되면 법무장관 되어 갖고 그 순서대로 밟아서 된다면 나라가 망한다 이런 생각을 했는 거야"라 주장하고 자빠졌다. 정작 조 국 전 법무장관 가족의 삶을 파탄낸 것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의 반성도 안 하면서 말이다.

 

더 나아가 죄성해 씨는 문재인 대통령 민주정부의 대북 평화정책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출하는 것도 모자라 – "대통령이 국민 생각 안하고 중국이나 북한을 더 생각한다. 통일이라는 것은 절대 안된다. 통일이라는 거는 전쟁을 해서 이긴 사람이 집어먹는 게 진정한 통일이지"라 떠들어대며 수구세력들이 좋아하는 흡수통일론까지 퍼부어댔다.

 

한편 2019823, 죄성해 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교회언론회는 조 국 전 법무장관에 대해 비난했으며, 나흘 뒤 죄성해 씨는 자한당(국짐) 관계자들과 63빌딩에서 모임을 가졌었다고 주장했다.

 

조 국 전 법무장관 가족의 삶을 파탄낸 것도 모자라 민주정부를 혐오하고 통일을 반대하는 망언까지 일삼은 가짜박사 덩양대 죄성해 씨는 속히 벼락 맞고 불구덩이로 떨어지는 게 답이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