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검 특수2부 고형곤 씨가 동양대학교의 전 총장 최성해 씨의 학력위조 행각에 대해 수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동양대학교 전 총장 최성해 씨는 학력을 위조하여 가짜 박사 학위를 만들고 출세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2019년 기해검란 당시 고형곤 씨는 학력을 위조해 가짜 박사 학위로 출세한 최성해 씨의 혐의를 덮어줬다.(즉 봐준 것이다.)
가짜박사 최성해 씨의 혐의를 덮은 고형곤 씨의 행태에 대해 5월 20일 개혁국민운동본부의 이종원 대표는 "저희가 최성해를 고발했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저희한테 누구 검사실에 배당되었다고 연락이 왔는데, 표창장 뒤졌던 고형곤 씨한테 최성해 씨 사건이 배당되었다. 기가 막히다.", "고발인 조사도 한 번 안 받았다. 너무 말이 안 된다. 최성해 씨 말을 듣고 표창장을 뒤졌던 고형곤 씨가 최성해 씨의 위증 사건을 어떻게 수사할 수 있겠는가?"라 비판했다.
그러나 1년, 두 달이 지나도록 고형곤 씨는 학력위조 가짜박사 최성해 씨에 대한 어떠한 처벌도 내리고 있지 않다. 이쯤되면 고형곤 씨와 최성해 씨가 서로 한통속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다.
가짜 박사 학위로 출세한 학력위조혐의자 동양대학교 전 총장 최성해 씨를 수사하지 않고 눈감아준 부장검사 고형곤 씨는 반드시 천벌을 받으리라!
#가짜박사_최성해를_감옥으로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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