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3억 교인혈세 뜯어간 사기꾼 강보영씨, 22억 국민혈세 뜯어간 사기여왕 최은순씨와 한통속이었다!

DVS_2020 2021. 7. 7. 15:37

이른바 <기독교 은행>을 설립하겠다면서 23억이나 되는 교인들의 돈을 뜯어간 혐의로 징역 7년형을 지낸 사기꾼 강보영 씨가 사기여왕 최은순씨(=MB장학생 윤석렬씨 장모)의 구속 소식에 "유감"을 표하며 사기여왕 최은순씨와 한통속임을 스스로 인증했다.

 

강보영씨는 최은순씨가 구속된 72"최은순씨는 1987년 남편이 죽기 전부터 알던, 30년도 더 된 인연이다. 우리는 서로 친구처럼 지냈다. 그런데 구속되었다고 하니 안타깝다. 요양원 설립 자문을 받기 위해 최근까지 최은순씨와 연락을 자주 했다."고 주장하며 최은순씨를 옹호했으며, 최은순씨가 기독교 배경을 지녔다고 설명하는 등 최은순씨를 옹호하는 행태를 보였다.

22억 국민 혈세를 뜯어간 사기여왕 최은순씨는 불법 요양병원 이외에도 한국교양문화원, 미시령, 충은산업, 방주산업, 슈브엔컴, 비제이 엔티 등 여러 괴회사를 설립하거나 이사로 회사 운영에 참여하여 국민들의 혈세를 갈취해 갔다. (심지어 슈브엔컴에는 강보영 씨도 이사로 공동등재.)

 

게다가 강보영 씨는 201011<기독교은행> 설립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며 "한국교회 부동산 가치는 총 80조원에 이르고 헌금 총액만 하더라도 48,000억원이다. 이를 바탕으로 자본금 15,000억원 규모 기독교은행을 설립하겠다."고 주장했으며 – <기독교은행>을 설립하기 위해 교인들의 23억 돈을 갈취해 갔다. 강보영 씨와 친분이 있는 최은순 씨가 의사도 아닌데 불법 요양병원을 세워 229,000억원의 국민 혈세를 갈취했듯, 강보영 씨도 최은순씨와 똑같은 수법을 쓴 것이다.

 

심지어 강보영 씨는 "나는 윤석렬씨와 대화를 나눠본 적 없지만, 최은순씨 사위인 만큼 소식은 자주 접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MB장학생 윤석렬씨 지지운동까지 하는 것도 모자라 - "예전에 나는 김영삼, 이명박씨 지지 운동을 펼쳤었다"고 큰소리까지 치며 전직 장로 대통령 만들기에 공을 세웠다며 자랑까지 늘어놓는 등 추태를 부렸다.

 

의사가 아닌데도 불법으로 요양병원을 차리고 229,000만원의 혈세를 강탈해 간 간악한 사기여왕 최은순씨와 기독교 은행을 세우겠다면서 교인들의 23억 돈을 강탈해 간 또 다른 사기꾼 강보영씨. 이들 둘은 한통속이다.

 

가재는 게 편이라는 말이 있다.

최은순씨와 강보영씨 모두 22, 23억이라는 국민 혈세를 강탈해 자신들의 뱃속만을 채웠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