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수산업자>로 잘 알려진 김 아무개 씨가 수구정당 국민의짐 소속 의원들과 수구언론 남조선일보/TV남조선 기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국짐-남조선일보(조선의 이름으로 일본이 보도하는 신문)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팀이 국민의짐 소속 주호영 씨를 내사 중에 있다.
7월 26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팀은 김 아무개 씨가 국짐 주호영 씨에게 해산물 등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와 관련해서 – 7월 초 참고인을 불러 조사한 바 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팀은 김 아무개 씨가 주호영 씨에게 수 백여만원 어치나 되는 해산물을 제공한 것도 모자라 주호영씨 부탁으로 승려 A 아무개 씨에게도 해당 해산물을 전달한 혐의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현행 청탁금지법에 의하면 공직자는 1회 100만원을 초과하거나 회계연도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으면 처벌 대상이다.
서울경찰청은 "국짐 주호영 씨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입건 여부는 사실관계 확인이 끝난 뒤 결정될 것이다."라 밝혔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금품수수에 대해 반성하고 국민 앞에 무릎꿇고 사과해야 할 국짐 주호영 씨는 대국민 사과는커녕 지역신문 <영남일보>와 통화하며 "나는 '어느 언론인'을 통해 김 아무개 씨(가짜 수산업자)를 알게 디었으며, 이후에 올해 구정에 한 번 연락한 적밖에 없고, 언론인이 문자를 보내 '주호영씨가 억울히 연루돼 미안하다'고 할 정도였다. 나는 선물은 받았지만, 그게 법에 어긋나는 정도는 아니었다."고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었다.
주호영씨의 이런 행태를 보노라면 자신이 그동안 저지른 – 23억 시세차익 땅투기, 뉴스프리존 여기자 성폭행, 세월호 참사 "교통사고" 막말과 장애인 비하 "절름발이" 망언과 이번에 새로 추가된 금품수수 혐의를 감추려는 의도가 빤히 보인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망나니인 주호영씨를 감싸주는 수구정치꾼들의 천국 국민의짐은 이에 대해 대국민사과조차도 하지 않고 있다.
주호영씨를 비롯한 국민의짐 의원들은 피해자행세 그만하고 당장 한반도를 떠나라!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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