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민주진영 대선후보 중 하나인 이재명 후보께서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장인의 고향 충주를 방문하였다.
이재명 후보께서는 충청북도 충주 방문을 시작으로 – 강원도, 인천광역시로 이어지는 전국 순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에 있다.
이재명 후보께서 방문한 곳은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에 위치한 대소강마을로 - <안동 김씨> 성씨의 집성촌으로도 잘 알려져있으며, 이 후보의 장인이 생전 거주했던 곳이기도 하다.
이재명 후보께서는 김혜경 여사와 함께 생전에 장인이 살았던 옛 생가 터를 둘러본 후 마을 정자에서 장인의 생전 모습을 기억하는 마을의 최고령 강경상 할머니를 만나며 이야기를 나눴고, "처가가 바로 이 동네였고, 장인께서는 산척초등학교를 다니셨다. 지금 생전 사시던 집터를 둘러보고 오는 길이다."라 전하며 주민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어서 2020년 8월 수해로 인해 크게 피해를 입어 복구공사가 진행 중인 광동마을 <수해 재난지역 선포 지구> 현장을 찾은 다음, 장인의 모교였던 산척초등학교를 둘러보며 충주에서의 순회 일정을 이어나갔다.
이재명 후보께서는 7월 30일부터 부산광역시를 시작으로, 경상남도 창원, 전라북도 전주,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충주로 이어지는 1,200여km의 전국 순회 일정을 소화했다. (이제 강원도와 인천광역시에서의 일정이 이어질 예정.)
현재 대한민국 민주진영의 대표정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앞서 나온 이재명 후보를 비롯해 추미애 후보, 김두관 후보 등의 6명의 후보가 있는데 – 이 중 정책 철학과 대한민국 대개혁에 대한 의지가 뚜렷한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추미애 후보가 있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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