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 신규 확진자 1,755명 기록

DVS_2020 2021. 9. 13. 09:08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55명을 기록한 가운데 이는 주말 기준으로 2번째 규모를 보였다.

9120시 기준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의하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55명으로 국내 발생은 1,72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특별시 656, 경기도 481, 인천광역시 146명으로 수도권에서의 확진 비중은 74%를 기록했다.

911일 백신 1접종자는 320,000명 증가하여 64.5%접종률을 보였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비율은 39%를 기록했다.

 

한편 추석연휴를 앞두고 방역 조치가 일부 완화되면서 오늘(913)부터는 2주 동안 요양시설의 환자와 면회객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면 접촉 면회를 할 수 있다.

또한 17일부터 일주일간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도 백신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하여 8명까지 가족모임을 할 수 있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