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작가의 소설 ‘뿌리’를 허락없이 통째로 도용한 국민의짐 소속 손창현 씨.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그 이전에도 수차례나 작품 및 사진 등을 무단 도용해서 크게 문제가 되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여전히 자신의 표절 행각에 대해 그 어떤 참회도 없다.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오히려 “나는 소설가 아닌데?”라 발뺌하면서 자신의 표절 행위를 정당화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유영석의 명곡까지 슬쩍 도용해서 마치 자기 작품인 양 떠들어대기까지 했다.
작품을 무단 도용하는 것은 창작자의 창작 의용을 꺾는 심각한 범죄요, 결국에는 도용한 자신에게도 해악을 끼치는 근절되어야 할 범죄다. 하지만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무단 도용이 범죄라는 기본 상식조차 잊어버리고, 김민정 작가의 소설 ‘뿌리’와 유영석의 명곡을 함부로 도용했다.
이렇게 저작권 의식이 희박한 손창현 씨 개인도 문제투성이지만, 그를 키운 국민의짐 역시 문제투성이이다. 국민의짐은 9년 전 죄누리당 시절 문대성 의원후보의 논문 표절 사건으로 말썽을 일으킨 적이 있다.
이렇듯, 다른 이의 작품을 함부로 뺏어 마치 자기 작품인 양 버젓이 갖다쓰고 상까지 받은 손창현 씨와 그의 이런 상습 도용행위를 눈감는 국민의짐 둘 다 ‘무단 도용’의 심각성을 망각했다고 할 수 있다.
국민의짐 소속 손창현 씨는 김민정 작가의 소설 ‘뿌리’를 무단 도용한 것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문학상을 입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2020년 7월부터 8월 사이 진행된 <디카시 공모전>에서 <하동 날다>라는 작품을 썼는데, 문제는 <하동 날다>라는 시에 유영석의 명곡 ‘화이트’의 가사가 무단 도용되었다는 사실이다.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유영석의 ‘화이트’ 가사 중 ‘날지 못하는 피터팬 웬디, 두 팔을 하늘 높이…’ 부분을 버젓이 베껴 쓴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실이 드러나자 손창현 씨는 자신이 유영석의 명곡을 표절했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글은 5행 이내의 시적 문장이면 될 뿐이고, 본인 창작 글이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었다. 그래서 노래를 인용했다.”며 자신의 표절 행위를 정당화하고 자빠지기까지 했다.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자신이 여러 작품을 도용했다는 사실에 대해 정중히 사죄하기는 커녕 “남의 글이라서 당선될 줄 몰랐다. 시간이 지나면서 ‘설마 문제 되겠어’라 안일하고 이기적인 생각이 앞섰다.”라는 뻔뻔한 변명만 지껄였다.
이제 그것도 모자라서 국민의짐 손창현 씨는 경력까지 위조했다는 것이 드러나자 “실제 해당 대학원의 박사과정에 다닌 경력이 있어 크게 죄의식을 느끼지 못했다.”는 변명만 줄줄줄 늘어놓았다.
국민의짐 손창현 씨의 이런 상습적인 표절 행각은 이쯤되면 정말 ‘범죄’라 부를 만하다.
상습표절범 손창현 씨와 그를 키운 국민의짐은 도무지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미친 작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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