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언론들이 연일 띄워주고 있는 국짐 대표 이준석씨. 그런데 이준석씨를 보노라면 전형적인 이명박근혜 장학생의 모습을 하고 있다.
2010년 자신을 하버드생이라 속이고 MB정권기 지식경제부 소프트웨어 전문가육성 사업 지원
(뒤에서 MB가 비밀리에 후원했을지도?)
이준석씨는 2010년 MB정권기 지식경제부의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사업>에 지원했는데 – 당시 이준석씨는 연봉 2,300만원을 받으며 대체복무하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이준석씨는 문제를 일으켰다. 바로 자신의 학력을 '하버드 대학생'으로 속인 것이다. 이렇게 하버드 대학교 재학생도, 미국 유학생도 아닌데 자신의 학력은 '하버드 대학생'으로 속인 이준석씨는 이후 이명박 밑에서 꿀을 빨아먹으며 지식경제부의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사업>에 지원했다. 즉 학력을 위조하며 출세를 위해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사업에 지원하여 MB 밑에서 꿀빨아 먹은 것이다. (그 배후에 이명박근혜가 있을 것이다.)
2011년 근혜의 추천으로 딴나라당 비대위원장 되더니 이제는 정신나간 꼴통 다 되었다
이후 이준석씨의 이런 괴상한 행보는 근혜정권기에도 이어진다. 2011년 이준석씨는 딴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씨의 추천으로 딴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2013년 이후에는 근혜정권기 근혜정권의 노선 – 특히 흡수통일론을 그대로 따라가며 <이명박근혜 장학생>의 민낯을 드러냈다.
이제 그것도 모자라 이준석씨는 선 넘는 망언을 연타로 선보이며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들어 이준석씨는 "여성가족부와 통일부를 없애겠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퍼부어댔는데 – 통일부를 없애겠다니?! 이것은 말 그대로 이명박근혜가 추구하는 흡수통일론을 그대로 따르겠다는 뜻과 같다. 통일부가 사라지면 남북관계 개선은 어디서 담당하는가? 통일부가 폐지되면 남북관계가 다시 소원해져 남북관계가 대립의 끝을 갔던 이명박근혜 시절로 돌아갈지도 모른다.
이렇게 이명박근혜 때 출세의 꿀을 빨아먹으며 학력을 위조하더니 온갖 괴상한 말을 떠벌리고, 온갖 보여주기 쑈를 하고 다니는 이준석씨는 이명박근혜가 키운 장학생 중에서도 제일 기괴하다고 할 수 있다.
#이준석씨는_이명박근혜부역자!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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